한강을 가로지르는 영동대교 남단에서 한남대교남단의 신사동까지를 도산대로라고 한다. 강남에서 영동대로 다음으로 도로폭이 넓은 강남 도산대로변은 국내 경제의 중심지로, 명실상부 부촌 1번지로 평가된다.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고, 상권 발달에 따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고소득 수요층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장점 덕에 정 · 재계 인사를 비롯,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산대로변은 주거밀집지역인 언주로나 업무밀집지역인 테헤란로와는 달리, 상업 · 업무 · 주거 기능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거대 상권으로 발돋움한 신사동 가로수길을 필두로, 고급 업무밀집지역 · 초고가 빌라가 밀집해 있는 등 강남의 주요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또한, 업무 밀집지역인 잠실 · 역삼 · 교대 등지로의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고, 강북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분당으로 접근이 쉽다. 잠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이처럼 강남 중심지로 평가받는 도산대로변 일대 부동산 시장이 최근 다시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경전철 위례신사선 개통과 신분당선 연장사업 등 대형 호재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서울 강남구 신사역 3호선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오는 2022년 착공, 2027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을지병원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일대가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입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아울러,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사업인 강남-신사역 구간도 오는 2022년 1월 개통됨에 따라, 강남 교통의 요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산대로변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입지인데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실거주가치와 미래가치를 두루 지니고 있어, 강남 고소득 자산가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은 지역" 이라며 "하지만 높은 주거 선호도에도 불구, 최근 몇 년 간 강남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았던 만큼, 공급 갈증을 호소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 라도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도산대로 랜드마크 입지에서 하이엔드 주거명품이 분양을 예고, 일대 자산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시아 도산 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 조성하는 `루시아 도산 208` 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역 내 인지도 높은 도산대로 을지병원 사거리 입지와, 시공을 맡은 대림건설의 고급 주거시설 첫 진출작이라는 점이 맞물리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루시아 도산 208` 은 지하 6층 ~ 지상 20층 규모, 총 92가구 규모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 ~ 43㎡ 55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2 ~ 60㎡ 37실 등으로 구성된다. 하이엔드 주거복합단지를 표방하는 만큼, 강남에 기 공급된 단지와 차별화를 두어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게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한편,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엄청난 아파트의 공급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집값 상승세는 계속 지속되면서 집나갔던`강남 회귀현상` 이 또 다시 심화되고 있다. 규모는 소규모인데 럭셔리한 주거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신규 분양단지의 선점경쟁 또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루시아 도산 208'은 도산대로의 상징적인 입지여건과 높은 미래가치를 두루 지닌 하이엔드 명품단지로 조성돼 2월중순 이후 분양가등이 윤곽을 드러날 것으로 사료된다.
이미 하이엔드를 표방하면서 젊은 자산가, 셀럽등을 대상으로 호텔식 컨시어지, 어메니티시설, 럭셔리 커뮤니티 공간을 갖추고 럭셔리 주거를 분양중인 곳은 강남역 근처의 르피에드인강남, 경북아파트4거리 스포월드부지의 원에디션강남, 오데뜨오드도곡이 있고 분양 예정인 곳은 원주로 라인의 보 0000, 강남구청역 근처의 상지카일룸까사, 관세청 사거리 지월000, 강남역의 라포르타, 그리고 본 사업지의 루시아도산208이 설명절 이후에 분양을 준비중이다. (분양문의 1522-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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